또한 허숙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박사가 전남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형 개발을 위한 사업 설명에 이어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도 이뤄졌다.
앞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도록 ‘전남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선 2025년까지 ‘전남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형’을 개발해 시군에 보급하고, 도와 시군별 전담조직 설치 및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2026부터는 ‘전남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확대해 점차적으로 전 시군에 도입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