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교 교문에는 학교 이름이 새겨져있지 않습니다. 그 학교가 바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입니다. 오늘은 고려대학교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민족 고대'로 지칭되는 사학의 명문 고려대학교 교문. 역시 교문에 학교 이름이 없다.
먼저 학교 이름을 고려대학교라고 짓게 된 배경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째, 고려대학교에는 왜 교문에 학교이름이 새겨져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많은 대학교에 담장이 없습니다. 고로 인근 주민들이 마음대로 드나들며 산책과 운동을 하지요. 그러나 예전에는 전혀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교문에서 수위 분들이 출입하는 사람들을 통제하였지요.
‘암행어사 김문수’, ‘리틀 이재명’, ‘여의도 검투사’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으로 종횡무진 맹활약한 탓에 그에게 붙여진 여러 별명입니다. 이런 의원을 배출한 시민으로서 가슴 뿌듯하지 않습니까. 이런 김 의원이 세밑 스무하루 날 (토요일) 오후 2시에 순천대 ‘파루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참석하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애국 애향 순천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고대합니다.
고려대학교 취재 현장에서의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