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예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우 전체 발언을 다 들려주지 않고 여러 말 중 앞뒤를 자르고 불리한 말만 골라, 즉 범죄에 덮어씌우기에 용이한 부분만 발췌하는 방식을 썼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없는 죄를 만들어, 사전에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하면서, 진실을 외면하는 이러한 방식이 기레기들의 기사 쓰는 방식과 유사하다며 싸잡아 비판했다.
이어 “기레기들은 양심보다는 가짜기사 덕분에 광고 등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라며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들을 홍보해주고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며 공생관계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