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 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아래서 순천에 특별교부세 6억 확정... 돋보여

더불어민주당의 순천(갑)의 김문수 국회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순천(갑)에 행정안전부에서 특별교부세로 6억이 확정되어 순천지역 주요 숙원 사업 2건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원실에 따르면, 지역현안사업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원도심 뱃길 연결사업'과 공공안전개선 비용으로 '뉴코아에서 덕암동 도로 복개구조물 성능개선사업'에 각각 4억과 2억이 확정되었다는 거다.

순천시는 김 의원의 노력이 맺은 성과로 원도심 뱃길 연결사업(통선문 설치)에 유용하게 쓰여 동천을 이용해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을 원도심까지 연결하는 뱃길 연결 사업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정밀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평가된 시설물을 개선하여 순천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긴축재정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 기조 아래 확정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교부세가 대폭 줄어들어 일부 지역의 경우 미미한 소액인 것에 비추어 대단히 돋보이는 성과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더 면밀히 지역현안을 살펴 더 많은 예산의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