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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체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앞길 밝히다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7-12-27 16:25:49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순천시 자원봉사자의 앞길을 밝히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많은 순천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 1996년 전라남도 최초로 설립돼, 현재까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관한 홍보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기업 및 각종 단체가 자원봉사에 힘쓸 수 있도록 지역연계사업 및 업무협약 등을 맺어 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매달 넷째주 목요일날 실시되고 있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은 순천시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1365포털사이트 가입,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복장, 봉사활동 진행시 다쳤을 경우 대처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단체나 학교, 기업 등에서 20명 이상의 교육이수자가 모였을 시 찾아가는 기본교육을 실시하는 등 봉사자들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기본교육은 11회 553명, 찾아가는 기본교육은 21개 학교 29회 8960명, 기업·기관·단체 16회 424명으로 총 45회 9384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전문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교육을 말한다.

 

지난 2015년부터 총 5번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도배, 페인트,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작년까지 햇살봉사단, 빛나봉사단, 따따시봉사단을 올해는 커피마루봉사단, 꾸미봉사단 2개 봉사단체를 육성했다. 

 

이렇게 육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은 1년에 4회 마을단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순천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연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보해양조, 전자랜드 등 많은 기업과 MOU 체결을 맺고 1년에 2회씩 지역연계사업을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전자랜드 프라이스킹과의 지역연계사업에서는 약 1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읍·면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저명인사·지역기관장 자원봉사 릴레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상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된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월 조충훈 순천시장을 선두로 현재까지 총 35명의 주자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순천시정을 돕고자 자원봉사센터 내 등록된 자원봉사단체와 9988쉼터간 자매결연을 맺어주어 어르신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쉼터 주변의 정화활동에도 힘쓰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돌보미 역할을 맡아왔다. 

 

이밖에도 자원봉사센터는 센터 내에 등록돼 있는 봉사단을 관리하면서 시민의식 개선에도 여러 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비만탈출 캠페인,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금연 캠페인 등 시민운동에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 김일중 소장은 “지난 2013년 4만9000여명이던 자원봉사자를 2017년 6만5000여명까지 끌어 올리며 순천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자원봉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고 있다”며, “자원봉사자가 있기에 나눔과 배려 행복 도시 순천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순천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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