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12표를 획득한 강 형구 의원이 선출됐다.
이어 이 영란 의원 4표, 박 계수 의원이 4표를 각각 득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구 의원은 오는 7월 1일, 현재 출마여부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진 무소속의 이복남 후보와 최종 결선투표를 거쳐 승자가 차기 신임 의장에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