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백 김영록 지사와 순천(갑)의 선량 김문수 국회의원에 대한 찬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양 김이 거의 기적적으로 이룬 이러한 성과를 단지 협의적(狹義的) 시각으로 순천, 목포에만 국한하여 살펴볼 것이 아니라 광의적(廣義的) 의미로 살펴 평가하면, 향후 우리나라 의료 불모지, 즉 향후 순천과 목포처럼 의과대학의 설립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역이나 대학에 아주 뛰어난 선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선지자적 개척자라는 걸 그 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