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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비오는날의칼럼] 선지자적 兩 金의 ‘통합의대’ 전폭 지지 민심 실린 깃발 곳곳에서 나부껴

동부뉴스24   |   송고 : 2024-11-26 13:28:59

전남도백 김영록 지사와 순천(갑)의 선량 김문수 국회의원에 대한 찬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 김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그동안 우리나라 대학역사와 대학병원역사에 전혀 선례가 없어 아무것도 담보되지도 아무것도 보증되지 않아, 그야말로 어둡고도 컴컴한 이정표도 나침판도 아무것도 없는 낯선 길을 가야하는 최악의 조건을 차마 떨치고 일어나 개척하여 끝내 이뤄냈습니다. 

 

우리는 양 김이 거의 기적적으로 이룬 이러한 성과를 단지 협의적(狹義的) 시각으로 순천, 목포에만 국한하여 살펴볼 것이 아니라 광의적(廣義的) 의미로 살펴 평가하면, 향후 우리나라 의료 불모지, 즉 향후 순천과 목포처럼 의과대학의 설립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역이나 대학에 아주 뛰어난 선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선지자적 개척자라는 걸 그 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을 겁니다.

 

더군다나 양 김이 추진하는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을 통한 통합의대 유치는 현 정부의 ‘1도 1국립대’ 정책에도 매우 부합되는 동시에 의대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역 타 대학에 모범답안지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여야를 포함한 정치권과 교육계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립순천대학교는 학교이름에 ‘국립’이 들어있어 이름만 그럴 듯하게 들렸을 뿐 한낱 변방의 College 수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양 김의 노고 덕분에 바야흐로 University(종합 대학교)의 진정한 반열에 명실상부하게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솔직히 대단하지 않습니까.

 

고개 들어 살펴봐도, 김영록 지사와 김문수 국회의원만큼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이토록 찬란한 새 역사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정치인은 금세기 들어 처음입니다. 그래서인지 두 선지자가 이룬 ‘통합의대’를 전폭 지지한다는 민심이 실린 깃발이 곳곳에서 나부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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