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무료 변론' 의혹에 대한 3년 간의 수사 끝에 최종 무혐의로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법리 검토와 전문가 의견 등의 판단을 종합한 결과 무혐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에게 덧씌워진 혐의가 하나씩 무혐의가 확정되면서 대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