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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 도백 김영록, 순천 선량 김문수, 광양 목민관 정인화... 지역민들께 한가위 메세지 남겨

동부뉴스24   |   송고 : 2024-09-15 11:51:14

역대 전남지사 중 가장 괄목할만한 혁혁한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전남 도백 김영록 지사는 도민들을 향해 “희망찬 보름달이 온 세상을 비추는,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남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처럼 도민 모두가 살기 좋은 ‘글로벌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위해 더욱 힘껏 뛰겠다.”는 각오를 내보였다. 그러면서 “‘OK! NOW JEONNAM’ ‘생명의 땅 으뜸 전남’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유치추진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업적으로 전남인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므로 정치를 언어의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치인의 수사는 만인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정치인이 사용하는 언어에서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천시하는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 그런데 그동안 품격이라는 말이 무색하리만큼 온갖 조롱과 멸시만이 난무하던 순천 정치권에 선량 김문수 의원이 특유의 품격 높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정치인은 시민의 편에 서야 합니다.”라는, 지극히 당연한 말인데도 시민들이 그동안 너무 황폐해진 정치적 언어에 길들여져 왔던 탓에 주목을 끌며 일약 ‘김문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김 의원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어야 하는데 힘든 이웃이 많다.”며 “그럴수록 (우리 스스로) 부모 형제와 여러 이웃에게 더 따뜻한 사람이 되자.”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변변한 인쇄시설도 없던 18세기에 ‘1표 2서’라 불리는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포’ 등 한자문화권의 역대 학자 중 가장 많은 무려 500여 권의 저서를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자신의 저서에서 궁극적으로 지향하고자 하였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는 목민관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전남 광양시의 정인화 시장일 것이다. “시민 단 한 사람이라도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다짐으로 늘 애민사상을 유지한다는 정 시장은 지난 11일 5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명절을 맞아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지를 새기고, 공정하고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시장 방문에는 김영록 지사가 함께하여 더욱 빛이 났다.

 

이처럼 각 분야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혁신적으로 전남도를 이끌고 있는 도백의 표징 김영록 지사, 품격 높은 언어 구사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적 언어문화를 착근시키며 신드롬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선량의 표징 김문수 국회의원,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광양이 낳은 목민관의 표징 정인화 시장.

 

지역민들은 지역의 많은 다른 지도자들도 곧 떠오를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한가위 보름달 마냥 더도 말고 덜도 말도 이들만큼의 노력은 하여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진, 순천시민들이 모여있는 카톡방에서 가져옴>

 

<사진, 전남도청에서 보내옴>

 

<사진, 광양시청에서 보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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