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보성군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해넘이 불꽃축제가 개막해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한때 통신 대란이 일기도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내일 오전 해맞이 행사까지 고려하면 약 20만여 명이 보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