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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순천 인구감소 지속... 같은 기간 광양은 폭발적 증가로 대조 이뤄

광양 정인화 시장 "시민 한 사람도 눈물 흘리지 않도록 하겠다"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08-08 07:01:13

순천시의 인구 감소(약 2천여 명 감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기간 기존 인구 대비 광양시의 인구 증가(약 1천 5백여 명 증가)는 2년 연속 폭발적이어서 그 배경에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행정만족도 상승과 함께 살기좋은 도시라는 이미지 확산에 성공하여 인근 순천에서 광양으로 이사를 많이 온다는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도 이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다른 도시에 생겨나는 신도심이 별 다른 특징 없이 그저 단순히 아파트 위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광양시 골약동의 경우에서 보듯 인근 구봉산에 종합 관광단지와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있어 산업, 관광,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정주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인 것도 인구 증가에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광양시는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조례'를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관내 89개(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에게는 입학축하금으로 지역 화폐 20만원을 지급하고, 중고생에게는 33만 5천원의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정 시장이 중앙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편적 복지와 궤를 같이하며 지자체 차원에서의 교육분야 보편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런데다 정 시장 취임 이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대세다. 정 시장은 "탄소중립이라는 흐름에 맞춰 친환경적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자 땀흘린 결과 2023년 한해만 해도 우수기업 22개사 2조 7900억원의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했는데, 현재도 계속 진행형이어서 시민들은 정 시장의 신기록의 행진이 어디에까지 이어질 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처럼 사상 유래 없이 비약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는 정 시장은 "광양시를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만들어 우리 시민 한 사람도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사회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 출신으로 '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후 전라남도청의 여러 요직의 부서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데다, 여수시 부시장과 국회의원까지 거친 다양한 경력을 가진 행정의 달인으로, 이름(인화)에서 느껴지듯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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