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보성군 방진관을 찾은 충남시 중학생들이 조선시대 수군복장을 입고, 이순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순신 장군은 보성군 열선루에서 선조에게 ‘금신전선상유십’ 장계를 올리고 군량미와 수군을 모병해 명량해전으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