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지난 20일, 아동안전지킴이집 우수 운영자에게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수하며 격려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보호·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 일환으로 2008년부터 초등학교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순천관내에 44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날 감사장을 받은 초록사랑 나들가게 운영자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시행 초기부터 참여하여 아동 임시보호 등 현재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삼호 경찰서장은 그 외 지킴이집 3개소에도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며 “평소 아동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킴이집 운영자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협력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