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11회 광양꽃축제’, ‘제7회 광양벚꽃문화제’ 등 봄을 알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정보화마을 특산품 판매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3.28. ∼ 4.1.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개최되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봄꽃의 향연 ‘제11회 광양꽃축제장’에 참가한다.
이어, 3.30.∼4.1. 금호동 조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광양벚꽃문화제’에도 참가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판매행사에는 섬진강재첩, 형제의병장, 옥실정보화마을에서 청정·웰빙 특산품 10여종의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터넷쇼핑몰(http://gy.invil.org)보다 최대 2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특산품으로는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에서 섬진강 재첩국, ‘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에서 생표고버섯, 표고버섯가루, 건표고버섯 슬라이스, ‘옥실정보화마을’에서 ‘토란대, 감말랭이, 알스트로메리아’ 등이다.
한편, 광양시 정보화마을에서는 올해 설맞이 전라남도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대형매장인 LF스퀘어 광양점 특판, 매화축제장 직거래장터 특판행사에 참가해 우수 농·특산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