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만석군뉴스 주최로 배일동 명창의 '효' 공연이 펼쳐진다.
깊어가는 가을 효 판소리 공연으로 '효' 의 가치를 새롭게 다짐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어르신이 존경받고, 어르신이 자립하는 '새로운 어르신 시대' 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효' 판소리 공연으로 남도굿거리, 아쟁산조, 장고춤, 판소리 심청가, 시나위합주, 호접무, 창극화초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순천 출신 배일동(판소리) 명창과 공병진(고수), 박건(홍보역), 김광오(놀보역), 최삼순(흥보처), 최정윤(장고춤), 안제문(호접무), 서영호(아쟁), 나귀남(대금) 등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R석 10,000원 B석 5,000원이며 만석군뉴스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구할 수 있다.
문의 전화 061) 741-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