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는 지난 15일 벌교역 광장과 시가지 일원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십시일반 프로젝트’ 홍보활동을 펼쳤다.
벌교읍장, 직원,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등 20여명은 지역주민들이 취약계층의 사회적인 안전과 배려에 동참해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하고, 71개리 복지이장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박인숙 벌교읍장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홍보활동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초석을 다져 읍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