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에서는 지난 18일(화) 이웃돕기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경작한 감자를 수확해 독거노인등 27가구를 방문했다.
서면 시정멘토단은 일일 명예면장을 경험한 면민들의 모임으로, 일일 면장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행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시정멘토단은 올해 의미있는 사업으로 유휴지를 개간해 농작물을 심어 어려운 이웃과 나누자는 뜻을 모아 지난 2월 죽청마을 인근 유휴지를 개간해 감자농사를 지었다.
지난 18일 단원들과 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톤의 감자를 수확해 독거 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강진 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일에 먼저 나서주는 시정멘토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함께해주기를 당부했다.
서면 시정멘토단은 일일 명예면장을 경험한 면민들의 모임으로, 일일 면장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행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