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는 2018. 9. 19(수) 10:00경 지능범죄 수사관을 사칭하는 자가 이00(83세,남)에게 현금 1,000만원을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고 집에서 가까운 신한은행 ATM기에서 현금을 찾는 피해자를 은행직원이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의심되어 경찰서로 신고한 후, 인출한 현금 1,000만원을 다시 본인 계좌로 입금케 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