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전라남도

6월 남도 전통주에 광양 ‘매실 막걸리’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6-04 15:50:52

전라남도는 6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광양 ㈜백운주조(대표 최창석)의 ‘매실 막걸리’를 선정했다.

‘매실 막걸리’는 6월 중순부터 수확한 매실과 쌀로 빚은 막걸리를 저온으로 장기간 발효한 것이다. 매실의 향취를 최대한 살리면서 부드러운 탁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막걸리다.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생산한 최고 매실의 과즙과 쌀, 소맥을 주원료로 저온 장기 발효로 빚은 것이 광양매실 막걸리의 특징이다.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살균 막걸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아 현대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서 인기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유리병(750㎖)은 3천 원, 페트병(1천㎖)은 2천 원이다.

인터넷(www.baekwoon1.co.kr)이나 전화(061-763-6651)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동의보감에서도 인정한 매실의 효능을 막걸리를 통해 즐길 수 있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전통주가 산업으로 정착되도록 소비자들이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7504-9497
E-mail : j2jsj@naver.com(보도자료)
반응형 인터넷신문 플렛폼 지원: 061-725-8833
전남 광양시 중마1길21, 진아리채 ******* TEL : 010-7504-9497 / j2jsj@naver.com
상호 : 동부24 | 사업자등록번호 : 266-05-03048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11 | 발행일자 : 2024년 01월 15일
발행인 : 정*종 / 편집인 : 정*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종
Newsletter(Phone)
* 수집된 이메일 주소는 구독취소 시 즉시 삭제됩니다.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