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26일 ‘2019 순천 방문의 해’ 순천 주요관광지 방문객 2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광주 유·스퀘어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1일 관광객이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순천 방문의 해 1000만 달성 동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200만 명 돌파 기념과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자 버스킹 공연, 랩핑 버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순천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꽝 없는 룰렛 돌리기, 순천 관광 관련 퀴즈 등 이벤트 행사도 열렸다.
시 관계자는 “2019 순천 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돌파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며“무엇보다 순천시민의 인심과 꽃보다 환환 미소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