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순천광양축협조합장에 출마한 기호 2번 이성기(현.조합장)후보가 용당동 하나로마트 세부공약 발표에 이어 전남 제1의 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2023프로젝트’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순천광양축협 제16,17대 조합장을 역임한 이성기 후보는 그동안 합리적이고 안정된 조합운영으로 꾸준한 성장을 견인하면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예수금 5천억 달성은 물론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순천광양축협이 소비자선호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책임경영의 신화를 이룬 인물로 손꼽힌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이 모든 것은 조합원들께서 이루어낸 값진 결과로써 늘 감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2023프로젝트는 FTA에 맞서 조합원이 행복하고 조합이 성장하는 기틀이 되어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가 발표한 ‘2023프로젝트’는 조합창립 60주년의 해이자 제18대 조합장 임기만료 해를 의미하는 것으로 순천광양축협에 있어서는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목표임은 분명해 보인다.
이 후보가 제시한 2023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조합원이 행복한 프로젝트 등을 3개 분야로 구체화해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내용들이 총정리 되었다.
축산문제를 신속하게 대응하는 ‘축산119’팀 운영은 물론 전 조합원 책임방역선언 및 재해기금적립 등 실질적 지원 사업이 눈에 띄며 일일조합장제도 및 여성이사제도 등은 조합원들에게 참여기회를 넓혀 주는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고령 조합원을 위한 명절 세뱃돈 지원과 조합원자녀 생애최초통장 종잣돈 입금, 조합원자녀 출산장려금 지급, 조합원 손자 취학 지원사업 등은 그동안 조합원을 알뜰하게 섬겨왔던 이 후보의 정신이 함축된 것으로 조합원들 사이에 벌써부터 회자되고 있다.
특히, 이 후보가 발표한‘2023프로젝트’는 신용사업 1조 3천억, 경제사업 7백억, 당기순이익 5십억 등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순천광양축협이 앞으로 축산계의 미래를 선도하게 될 것이다는 평가받는다.
기호 2번 이성기 후보는“조합원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실현가능한 목표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조합운영으로 전남 제1의 축협을 달성하여 행복한 조합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