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4. 경찰서 팔마마루에서 ‘2019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란 은퇴한 전문인력을 선발,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치안 보조인력으로 활용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그 목적이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킴이 활동에 대한 확대 필요성(83.7%), 안전 기여도(83%)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국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천서의 경우 전년 대비 10명이 증원된 69명을 선발하여 약 10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노재호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는 사회안전망 구성에 중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