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보해양조 순천지점(지점장 김민수)은 지난 8일 순천제일대학교 취업준비생 45명에게 ‘청춘이 청춘에게’ 전하는 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춘들에게 “치열한 삶속에서 잊고 지낸 사랑 받을 수 있는 자격, 응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교통카드, 증명사진 인화권, 텀블러, 마스크팩, 섬유탈취제를 박스에 담아 전달했다.
특히,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캘누리봉사단에서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하여 전달함으로써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함께 참여했다.
보해양조 김민수 순천지점장은 “오늘 나눔 활동의 값진 결과물이 나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청춘, 빛나는 청년들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순천제일대 산업안전관리과 박노춘 교수는 “보해양조의 사회 공헌 활동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다” 며 “오늘 보해양조의 힘찬 응원으로 여러분들 앞날에 한 걸음 한 걸음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
한편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후원할 기업 및 기관 등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자원봉사센터(☎ 749-38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