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서형원 총장이 학생들의 취업 촉진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18년부터 서형원 총장은 이강두 부총장, 주무부서장, 해당학과 교수들과 취업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전라남도 순천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대형병원들과 우량 취업처 방문을 통하여 취업처 관리 및 인적교류를 강화하는 등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도 서형원 총장을 비롯한 청암대학교 관계자들은 복합화력발전소인 씨지앤 율촌전력과 대명그룹 계열사인 여수 엠블호텔을 잇따라 방문,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인재 채용상황과 채용조건 및 기타 산업체들의 요구사항들을 점검하는 등 청암대학교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한편,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교육부 최종 결과 발표(2018.09.03)에서 최고 성적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청암대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자체와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