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여수시

여수시 생활임금 1만원 눈앞…내년도 9190원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10-01 11:27:05

여수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9190원으로 확정하며 생활임금 1만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시에 따르면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가 지난달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9190원으로 확정했다.

 

여수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보다 870원(10.5%) 많고,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보다도 84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 등을 고려하는 임금이다.

시는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을 2019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근로자, 출자·출연기관 근로자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국·도비가 투입되는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 생활임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첫 생활임금을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지역 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함께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7504-9497
E-mail : j2jsj@naver.com(보도자료)
반응형 인터넷신문 플렛폼 지원: 061-725-8833
전남 광양시 중마1길21, 진아리채 ******* TEL : 010-7504-9497 / j2jsj@naver.com
상호 : 동부24 | 사업자등록번호 : 266-05-03048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11 | 발행일자 : 2024년 01월 15일
발행인 : 정*종 / 편집인 : 정*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종
Newsletter(Phone)
* 수집된 이메일 주소는 구독취소 시 즉시 삭제됩니다.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