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광양시

광양경찰, 관내 체류 외국인 대상 추석절 범죄예방교육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9-21 10:54:48

광양경찰서는 9월 20일 광양경찰서 백운마루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노동자들을 상대로 4차례를 통해 식중독 및 추석절 빈집털이 예방 등 통합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보안외사계는 추석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로 ‘빈집털이 주의, 은행주변 날치기 주의, 택배를 가장한 스미싱 피해 주의, 불법도박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범죄예방 리플릿을 다국어로 특별 제작하여 외국인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식중독예방법 내용을 PPT,를 통해 다국어로 전달하였고,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등 발생가능 범죄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캄보디아 이주여성 찬레아카나는 추석명절 일어날 수 있는 날치기,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직접 체험도 해보고, O,X퀴즈 등을 통해 선물도 받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이처럼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 박상우 서장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에 체류외국인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 밝혔다.


Service / Support
TEL : 010-7504-9497
E-mail : j2jsj@naver.com(보도자료)
반응형 인터넷신문 플렛폼 지원: 061-725-8833
전남 광양시 중마1길21, 진아리채 ******* TEL : 010-7504-9497 / j2jsj@naver.com
상호 : 동부24 | 사업자등록번호 : 266-05-03048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11 | 발행일자 : 2024년 01월 15일
발행인 : 정*종 / 편집인 : 정*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종
Newsletter(Phone)
* 수집된 이메일 주소는 구독취소 시 즉시 삭제됩니다.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