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방희석)는 20일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는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취업성공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공사가 취업준비생 입장이 되어 고안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
·▲동행(同行) : ‘YGPA 일자리 창출 플랫폼’으로 일자리 창출 관련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구직자의 취업 과정을 함께 함
·▲해(海) : 바다의 범위를 세분화하여 해운항만물류분야 취업을 의미
·▲드림(Dream) : ‘구직자의 꿈을 이루어 드림’ ‘취업을 지원해 드림’,
‘일자리를 마련 해 드림’ 등 취업을 도와 드리기 위함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멘토단 출범 및 운영 ▲광양항 입주기업 채용관련 정보 책자 발간‧배포 ▲동행면접 ▲광양항 국제포럼 채용박람회 개최 등 총 5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공사가 광양항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플랫폼(platform)역할을 수행한다.
하반기 공사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018 광양만권 일자리 박람회’, ‘광양항 국제포럼 채용 설명회’ 등에서 공사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입사 3년 이하 신입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 35명을 구성하여 신입직원들이 최근 경험한 취업 준비과정 및 노하우를 구직자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취업성공률을 최대화시키고, 찾아가는 설명회시 취업상담 진행,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과 면접장까지 동행하는 동행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광양항 현황 및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채용정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자를 발간‧배포하여, 지역 구직자들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인재의 광양항 채용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의 모습을『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나타낼 것이다.
공사 방희석 사장은 “공사는『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청년들이 공사 일자리 지원 사업과 함께 동행함으로써 취업의 꿈을 이룰 것”이라며 지역 구직자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