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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회 햇볕마을 버스커즈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9-11 13:00:17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9일 광양읍 서천변 분수대 앞 공연장에서 열린 빛과 음악이 있는 제2회 햇볕마을 버스커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마을문화놀이터 공감#22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마을 작은 음악회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봉산 전망대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광양읍 서천변 분수대 앞에서 ‘서산에 해가 지면 노래의 등불을 켠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광양오카리나팀의 오카리나공연을 시작으로 20년 지기로 구성된 피플즈, 사랑의 울림통(우쿠렐레)이 진행됐다.

 

또 순천과 남해 연합팀 이음(통기타)과 소리창고(통기타), 나무이야기(브라스밴드), 청춘버스커(통기타)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페스티벌에서 찾아온 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LED 조명 야광봉, 풍등, 연등 등을 무료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장에서 나눠준 LED 조명 야광봉과 풍선 등을 흔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버스킹 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판도라팀에게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냈다.

 

정은영 공감22대표는 “공연을 한 가수들 대부분이 우리의 이웃인데 이들과 음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감#22에서는 지역민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한 정홍기 광양읍장은 “우리가 먼저 즐겨야 놀러온 손님들도 충분히 우리의 문화에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마을의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거 같다.”라고 말하며 출연진과 준비팀의 힘을 북돋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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