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청년회(회장 이과연)이 청년프로젝트 사업을 통한 지역어르신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 광양시 청년프로젝트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중마동청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펼치고 있다.
우선, 지난 9월 1일 25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소독 및 청소 활동, 어르신 위안 잔치를 가졌다.
또 중마동그라운드골프장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어르신 운전자들을 위한 운전스티커 제작 배포 행사도 진행했다.
이과연 중마동청년회장은 “청년회가 앞장서 어렵고 소외받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민선7기 역점 시책으로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쳥년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