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집 교육프로그램이 순천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한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조상들의 멋과 지혜가 담긴 부채이야기’, ‘잡지'뿌리깊은나무'모델은 나야∼나’, ‘박물관 인스타그램 친구맺기’ 등으로 박물관 상설전시와 연계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일은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잡지'뿌리깊은나무'는 고 한창기 선생님이 창간한 잡지로써 상업잡지 중 최초로 가로쓰기에 순한글로만 발행된 뜻깊은 잡지이다. 현재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포토존 잡지모델체험으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기독교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휘리릭∼ 팔찌 두르고 박물관 여행’, ‘포토존'선교사의 자동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선교사들은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시실을 둘러본다면 더욱 뜻깊은 박물관 여행이 될 것이다. 교육일은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순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집 교육프로그램에 참여는 가족간에 특별하고도 의미있는 여름나기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기독교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