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부모 및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한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학교'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놀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 주제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일상생활에서 자녀와 쉽게 놀 수 있는 방법 및 놀이를 통한 자녀의 인성 발달 방법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가한 부모들은 “아이와 재밌게 노는 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동시에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강연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양용강도서관은 ‘가족’이라는 주제 아래 6월 11일에도 '아이 부모 말을 듣기 시작하다!'특강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