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1,800명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순천시지부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CS교육, 노무관리,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순으로 실시했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강연을 통해 순천만국가정원 등 관광객이 증가한 관계로 외식업의 현주소와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중점 설명을 했으며, “중앙언론과 국가기관에서 순천의 경쟁력을 주목해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순천시가 지방브랜드 경쟁력 전국 Top3에 해당된 만큼 외식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