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광양시

광양시, ‘테마파크 관계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9-04-16 19:56:31

광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 ㈜이월드 유병천 대표를 초청해 ‘생존을 위한 유별난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은 유 대표의 테마파크 경영철학과 성공적 운영 노하우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 ㈜이월드’는 1995년 우방타워랜드로 개장해 2010년 ㈜이랜드파크가 인수하였으며, 20년간 자금난으로 적자 운영 중 2014년 유병천 대표가 부임해 직원마인드 변화 및 테마파크 하드웨어를 새롭게 바꾸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발굴했다.

 

또 52주 동안 프로그램을 미리 계획해 운영함으로써 2016년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국내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서울․경기 지역인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에 이어 대규모 테마파크로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김민영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우리시도 국내외 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에 맞는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민간기업과 협업방안을 강구해 성공적인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7504-9497
E-mail : j2jsj@naver.com(보도자료)
반응형 인터넷신문 플렛폼 지원: 061-725-8833
전남 광양시 중마1길21, 진아리채 ******* TEL : 010-7504-9497 / j2jsj@naver.com
상호 : 동부24 | 사업자등록번호 : 266-05-03048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11 | 발행일자 : 2024년 01월 15일
발행인 : 정*종 / 편집인 : 정*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종
Newsletter(Phone)
* 수집된 이메일 주소는 구독취소 시 즉시 삭제됩니다.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