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는 “그림책텐트와 그림책마녀” 를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에 가족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한정된 장소를 벗어나 자연속에서 그림책을 읽으며 가족들과 친밀한 시간을 선물해 주고자 마련 됐다.
“그림책텐트와 그림책마녀”는 그림책도서관 정원에 설치된 텐트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그림책을 보고, 4명의 그림책마녀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가족들은 그림책도서관 진입로 바닥에 그려진 미로찾기, 사방치기의 그림놀이와 과자따먹기등 간단한 가족 레크레이션으로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연속에서 온 가족이 힐링되고,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림책텐트와 그림책마녀 온가족이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하루만에 선착순 마감 되었으며, 행사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