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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부정선거 망상에서 깨어나라!"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5-01-24 13:51:44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의 김문수 국회의원은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부정선거 망상에서 깨어나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두에서 "이긴 선거는 선거부정이 불가능하다고 하고, 총선에서 지고나니 선거부정때문에 계엄을 선포했다는 양심불량에 망상이다."고 일갈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이어 자신도 "직접 선거는 총 4회, 민주당 지역위 사무국장 등을 맡으며 대통령선거, 서울시장선거, 국회의원 선거, 단체장 선거 등 직접 참관 및 참관인 배치 등 수없이 해봤지만 선거부정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함 확인과 봉인, 후보별 득표 분류작업은 사람이 직접하며 후보별 참관인들이 감시를 하고, 기계로 표를 세며, 의문이 나는 경우 현장 참관인들이 직접 후보별 득표가 섞이지 않았는지 표 수는 맞는지 등의 확인을 하고 모두 인정하면 표수를 기록 보고하고, 칠판에 공개적인 기록과 함께 전산기록을 한 후에 비로소 해당 선관위원장(판사)이 최종 결제를 하게 된다."며 그 과정을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서로 꼼꼼히 확인을 하지 않거나 현장에 있는 2~30명이 함께 조작에 참여할 경우만 부정이 가능하다."고 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김 의원은 "선거부정은 투표함 바꿔치기, 누구 표인지 확인할 수 없는 비밀투표의 맹점, 1~2표 오류 발생 등 때문에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미신처럼 퍼뜨리고 있다."며 "선거참관을 한번도 안해본 것 같은 대통령이 이런 망상과 미신에 빠져, 이걸 이유로 비상계엄 내란을 일으킬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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