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성군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경기도, 충청도, 전북에 이어, 이제 전남까지 상륙, 영광군에 이어, 이번에는 보성군(군수, 김철우)이다.
그러다가, 때로는 서울 대형 기획사서 출연료 비싸 보이는 뽕짝가수 불러다가 광장에서 리사이틀을 하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눈요기 행사는 관람하는 순간은 즐거울 지 몰라도 끝나면 허망하다.
그런데, 이와 달리 보성군은 불요불급한 예산의 지출을 줄이고 30만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인근 지역 사람들이 매우 부러워하는 눈치다.
지급기간은 1. 20.(월) 부터 2. 21.(금)까지 이며, 대상자는 1월 16일 18시 기준 주민등록상 보성군 주민 및 등록된 외국인이며, 지급방식은 보성사랑상품권(지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