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시, 김문수 의원 덕에 내년도 시 곳간 넉넉하게 채우게 돼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08-29 16:52:03

국가부채 1000조 시대를 맞아 윤석열 정부가 ‘고강도 긴축재정’ 정책을 펼치고 있어, 각 지자체들의 예산이 삭감될 처지인데도 순천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순천(갑)의 김문수 국회의원이 동분서주한 덕에 곳간을 넉넉하게 채울 수 있게 되어 인근 지자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정부는 재정이 빠듯한 상황이라 20조 원 이상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에 이어 각종 경직성 경비까지 감액한 터라 김 의원이 확보한 예산이 더욱 빛을 발해 더 높은 점수가 매겨지고 있다.

살펴보면, 정부가 예상하는 내년도 경제성장율(4.5%)에도 못 미치는 3.2%를 증액하는 데 그쳤지만, 김 의원은 순천시의 2025년 정부예산안을 전년 대비 무려 67억 3천만 원을 증액하여 720억 이상을 확보하였는데, 이는 10%를 상회하는 증가 폭으로 대단히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다만 순천시는 긴요한 예산의 지출 외 불요불급한 예산에는 최대한 지출을 억제하는 등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자세로 임하여 국가의 재정위기에 적극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지역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과 의대유치 공모 등 매우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도 결코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밝히며 문제 해결을 위해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 시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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