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의 김문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교육 관련 단체장들은 오늘(1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무책임하고 오만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책임을 묻고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김문수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사진, 김문수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고교 무상교육 예산 연장 법안 재의 요구를 즉각 중단하라.
2.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AI 디지털 교과서 강행을 중단하고,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라.
3. 정부는 국회와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라.
4. 국회는 무상교육 정부지원과 디지털 교과서 법안을 재의 요구한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법적 책임을 지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