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은 14일(화) 새해 첫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광양매화축제 준비 현장과 구봉산 숲속 야영장 등 7개소를 방문하며 본격 소통 행보에 나섰다.
사진, 광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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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축제 기간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교통 통제지점인 섬진주차장 회차로 개선 건의 현장을 둘러보며 섬진주차장 회차 관련 민원 최소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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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을사년 새해에도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해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방문,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