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회장 정창선)에서는 12월 26일 순천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중흥건설의 정창선 회장, kbc광주방송 류지홍 동부본부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위문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중흥건설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중흥건설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건설은 지난 2018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